서울시청 앞에서 만난 조문객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고인의 그동안의 공을 생각해, 인간적인 도리라며 분향소를 찾았다고 말합니다.[김선희/서울 도봉구 : 인간적으로 안타까웠고요. 저는 서울시민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가족장으로 치러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에 동의한 사람은 만 하루 만에 40만 명을 넘겼고 여성단체들도 잇따라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우리 사회가 또 다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편에 섰다"고 평가했고, 한국여성민우회는 "서울시가 진실을 밝혀 또 다른 피해를 막고 피해자와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박홍근/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 : 걱정과 우려, 문제 제기의 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분들이 분출하는 애도의 마음도 이 장례 절차를 통해 최대 담을 수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ㅅ ㅣ ㅂ ㅏ ㅅ ㅔ 가 말이 많다.. 너네 언론 아니다. 물이 아파요! 하는 토건사업 서브 지원이나 해라!! 퉤 쓰레기들!!
독립군토벌대 백선엽
인간적 도리? 개새들아 니네 엄마가 성추행당해도 도리라고 할거냐?
후..
박원순 시장의 도덕성(성추행) 때문에 '서울특별시장'을 반대하는 것 같은데...이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그(박원순)는 자신의 참혹한 '죽음'으로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죗값을 대신하지 않았나 싶다. 그(박원순)를 이제 편안히 놓아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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