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에 빗댔던 자신의 발언을 소환하며, 민주당의 분당 가능성을 재차 우려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KBS 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가 출마하면 분당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그때 제가 고양이의 탈을 쓴 호랑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했다"며"그것과 유사하게 돼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고 답했다. 앞서 박 전 장관은 지난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및 공천 확정과 관련,"문득 민화에서 보았던 '고양이 탈을 쓴 호랑이' 그림을 떠올리게 했다. 정치인들은 가면을 쓰고 사는 존재라고들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진심과 본질이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적었다.2021년 3월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회에서 열린 일산대교-미시령-마창대교 공정한 민자도로 운영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박 전 장관은 민주당이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어에 매몰돼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현재 민주당 상황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지 않느냐"며"예상됐던 부분은 하나의 축으로 그냥 두고, 경제위기와 관련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는 조언이다.
사실 이재명의 소울 스톤이 한국을 따뜻하게 할지도 몰라. 나는 실제로 사람 만나면 말을 못해, 그냥 웃기만 (할)(뿐)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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