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데뷔 후 18년간 137곡 발표…음원 수익 한 푼도 못 받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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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22년 까지의 음원 매출은 1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음원수익

2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8년 동안 137곡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디스패치가 공개한 음원 정산 내역서를 보면, 이승기가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약 96억원이다. 하지만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음원 정산 자료는 유실됐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디스패치는"음원 매출 96억원에는 이 5년 치가 빠져 있어 해당 기간 수익을 더하면 음원 매출은 100억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100억원은 후크가 유통사에서 정산받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이에 후크에 정당한 정산을 요구했으나 '네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냐',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느냐' 등의 발언을 들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후크는 지난 18일 공식자료를 통해"이승기씨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고 그에 따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쌍방 간에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그동안 언론에 보도됐던 일련의 사건들에 대하여 일일이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제기된 사안의 중차대함으로 인해 현재로써는 해당 사안에 대하여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며,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대로 관련 사항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의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지만, 대표 권모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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