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민희망대표 20인을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취임 후 최초로 제작한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기념품 1호로 제작된 이번 손목시계 뒷면에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져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희망대표' 20명을 초청해 취임 후 최초로 제작한 대통령 시계를 선물했다. 국민희망대표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연단에 오른 사회 각계 인사들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씨, 장애를 입은 뒤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한 김나윤 선수, 3년간 모은 용돈 50만 원을 기부한 육지성 어린이 등이다. '윤석열 시계' 앞면엔 대통령을 상징하는 그 아래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친필 서명이 각인돼 있다. 뒷면에는 윤석열 정부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졌다. 대통령실은"시계 디자인은 윤 대통령의 실사구시 철학을 반영해 심플하면서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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