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 의지하는 딱 한 사람' 부실장 극단선택에 여권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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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이낙연 대표 곁 떠난 적 없는데... 자기욕심이 없고 책임감도 강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이모 대표실 부실장이 3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이 부실장은 이 대표의 전남지사 시절 정무특보 출신이다. 지난 4·15 총선에 종로구 후보로 출마한 이 대표의 선거 사무실 복합기 임차료를 옵티머스 관련 업체로부터 지원받은 혐의로 11월 중순 검찰에 고발됐다. 경찰은 이 부실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최측근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대표 측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지금 우리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이라며 “기사보고 소식을 접한 뒤, 다들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내부에선 이 부실장이 최근 모친상을 치른 것을 근거로 급작스러운 죽음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부실장은 지난달 6일 모친상을 당해 광주에서 상을 차분히 치렀다”며 “그런데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 대표의 측근 의원은 “어젠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면서 “오후에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본 지는 한 2주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 부실장이 이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이 대표의 대선가도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 부실장은 이 대표의 광주·전남 조직 관리를 도맡아 해왔다. 최근엔 일부 교수들을 조직해 이 대표 공부 모임을 꾸리는 등 활동 영역도 넓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숨진 이 부실장은 엄밀히 말해 이 대표 지역 사람”이라며 “워낙 은둔형 인사인 터라 당내에서 특별히 공유된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이 주장하는 복합기야 한 달에 기껏해야 40~50만원 수준 아니냐”며 “내일 다시 상황을 파악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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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이경호) 숨진 채 발견'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검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이낙연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된다.

민주화를 위해 야수의 심정으로 검찰의 심장을 쏴야한다. 민주열망국민이 혁명 거사가되야 한다.개검 개혁반대.정치검사.검찰 깡패집단을 경멸하는 민주국민이 국가혼란세력 개검.찌라시조중동을 깨부쉬야 이들에 국인이 기망당하지않고 국가가 진보한다

이낙엽은 욕심은 절라 많고 책임감은 절라 없었고...

또 검찰이 무슨 겁박을 했길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검찰과 언론이 차기 대통령 이낙연 대표 사무실 프린터로 겁박한게 오버랩 되네 윤석열을 찍어내서라도 끌어내려야!! 도대체 몇사람이 더 죽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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