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장을 바꿔 남편의 범행을 알고 있었고 범행현장에 동행까지 했다고 털어놨지만, 법원은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재혼한 남편이 자신의 친딸을 살해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39살 유 모 씨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기 위해 유치장을 나와 법원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법원에 가기 전인 어제 새벽 심경 변화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자청해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범행을 왜 막지 않았냐는 질문에는"남편이 해코지할 게 두려워서 범행하는 대로 놔뒀다"고 말했습니다.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유 씨가 살해를 공모했거나 가담했다는 소명이 부족하고, 살인방조와 사체유기방조죄도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입니다.
친딸 죽이는데 가담한 여자데 소명이 부족해 지랄 여자범죄자들 무지 관대하네 판사들 그러지마시오 여자들이 더 악질 범죄가 많다는걸 어느시대데 아직도 그런생각을 왜 돌봐야하는 자식이 있다고 친모아니면 돌봐야할 사람이 없나 시설에 서 돌봄되지 범죄자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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