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무전공 확대 영향 여름방학을 앞두고 반수생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무전공 확대 영향으로 대학 입학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수를 통해 '대학 간판'을 바꾸려는 학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시 학원들은 반수반 개강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에는 1학기가 끝나가는 6월이 돼서야 반수반 수강생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는 수강생 모집이 한두 달 앞당겨지는 분위기다. 이투스 계열의 입시 학원들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개강했다. 예년과 비교했을 때 학생 모집과 개강이 3주에서 한 달가량 빨라졌다. 메가스터디 등 다른 학원 역시 지난달과 이달에 나눠서 반수반 개강을 하고 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보통 반수생은 1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을 것을 각오하고 빨리 공부를 시작하거나 1학기를 마친 뒤 결심하는 경우로 나뉜다"면서"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6월 중순 이후에 더 많은 학생이 등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헝가리 의대 학원을 운영하는 한 학원장은"최근 들어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현지 프리메드 과정을 이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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