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기자=친윤계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31일"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조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최근 당의 혼란 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전날 당 의원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윤핵관' 2선 퇴진론을 요구한 가운데, 2선 후퇴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이 새 비대위 구성으로 가닥을 잡은 후에도 지도체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며 사태 수습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원조 윤핵관으로서 공개적인 2선 후퇴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당 내홍이 더 확산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장 의원은"지금까지 언론이나 정치권 주변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과도하게 부풀려져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앞서 장 의원은 지난 29일 기자들과 만나 새 비대위를 출범시키기로 한 의총 결과에 힘을 싣는 한편, 권성동 원내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선 수습-후 거취표명'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사헌 기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7.20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
맡든지 안 맡든지 본인이 선택 하는것 충언을 하라 불법탄핵 부정선거 수사하라 충언하라 목숨을 바치고 나라를 구하는 것은 사나이로서 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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