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사회연대, 민달팽이유니언, 참여연대, 녹색당, 홈리스행동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한 주거·시민단체들의 모임 내놔라공공임대가 13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윤석열 정부가 올해도 공공임대 확충을 통한 주거 공공성 강화보다 분양주택과 구입자금의 지원을 확대하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하며"국회가 장기공공임대주택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활동가는"정부가 지난 4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매입·전세임대주택 물량을 전체의 15%에서 30%로 2배 늘리도록 정해놓고선 올해 주거취약계층용 매입임대 물량은 전년 대비 한 호도 늘리지 않았다"며"윤 정부가 2023년 매입임대 주택 예산을 전년대비 3조 원 삭감하고 내년 예산도 올해 대비 3백억가량 감액했다. 현실 인식의 심각성도 주거복지의 의지도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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