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퇴진' 외친 중고생단체 반전…10대 단 3%뿐이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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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연대는 사실상 성인으로 구성된 정치이념 단체라는 게 서울시 판단입니다.\r촛불연대 정치 중고생 중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해 왔던 ‘촛불중고생시민연대’ 회원 상당수가 40~5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단체는 이적 표현물로 의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촛불연대는 사실상 성인으로 구성된 정치이념 단체라는 게 서울시 판단이다.

절반 이상 40~50대…“이적표현물 의심” 촛불연대 상임대표 최준호씨는 ‘박근혜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 대표를 지냈던 인물이다. 촛불연대 누리집엔 ‘한국 유일·최대 중고등학생 사회운동단체’라고 소개돼 있다. 감사위는 이 책이 국가보안법상 북한 활동을 찬양·고무·선전하는 이적표현물로 인정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책은 서울시 생활 속 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발간됐다. 시 보조금이 쓰였다. 앞서 최준호 대표는 책에 대해 “과거 중고생 운동 역사를 짚어 현재까지 서술한 것일 뿐”이고 주장했다.명부 보니…“회원 아냐” “이름 몰라” 현행법상 비영리단체는 특정 정당이나 선출직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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