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40만 명의 과학 유튜버가 "콘텐츠 도둑이 있다"고 폭로한 뒤로 '표절 의혹'이 유튜브 전반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표절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초보 유튜버들을 상대로 남의 콘텐츠를 베끼라는 강좌까지 있었습니다. 구독자 수 4만여명의 유튜버 '우주고양이'는 최근 콘텐츠 표절 의혹에 휩싸인 뒤 콘텐츠들을 삭제했습니다.
[주언규-우주고양이 : {지금 월에 한 300만원 정도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채널을 3~4개는 더 만들 수 있겠다, 약간 공장처럼…]단순히 제목 등을 참고하라는 조언이었다고 주장하지만, 특정인의 표절을 옹호한 차원을 넘어 초보 유튜버들에게 적극 독려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주언규/유튜브 '주피디' 채널 운영 : 0명에서 1000명 구간은 수정하지 마세요. 100% 카피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김경달/네오터치포인트 대표 : 상업적인 이익이 저작권 침해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동인이 된 것 같습니다.] 관련 리포트보러가기'베낀 영상' 유튜브 비교해보니…목소리 빼고 '판박이'유선의 기자 / 2023-02-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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