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10·29 참사 유가족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이다, 유족들의 조직화를 우려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사회팀 임경아 기자와 좀 더 정리해보겠습니다.네, 행안부는 오늘 해명자료에서도"유가족이 원하는 사항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그것을 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유족들과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의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게 문제인데요."제가 얘기한 대로 하실 의향이 있어요? 유가족들 다 모셔놓고 정부는 뭘 잘못했고 이런 걸 해야지요""아니 그게 아니라요,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유가족들의 입장이요‥"이 장관이 언급한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뭔지, 그 설명도 필요해 보입니다.그동안 이 부분이 많이 무너졌던 거잖아요?하지만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진상 규명이나 책임자 단죄 등이 더디게 진행되자 유족 간 소통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기본적인 연락처 파악부터 어려웠다고 합니다.'다른 환자나 보호자의 연락처는 개인정보라 공유가 불가능함을 안내 바란다' 같은 서울시 지침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유가족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묻는다며 보내온 문자에선, '오후 6시까지 연락이 없으면 의견 없음으로 간주하겠다'고 돼 있었습니다.임경아 기자 잘 들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저 *을 빨리 탄핵 시켜야 할텐데...😮💨
지원은 제대로 했니?본인들 자리 걱정만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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