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었다. 하지만 2022년 현재는 아니다. 마약을 SNS로 주문하면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마약 구하는 일이 쉬워졌다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은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18일 KBS 1TV 에서는 '2022 대한민국 마약 보고서-마약 청정국은 끝났다' 편을 방송했다. 미혼모인 이미진씨 사례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인지 보여준다. 또 마약을 끊기 위해 재활 치료를 병행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이유 등을 짚었다.다음은 김 PD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방송 잘 끝났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게 나왔고 마무리를 잘했어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이번 방송에 지적이 있었어요. 최근에 이태원 참사 일어났었잖아요. 마약관련 주제를 다루는 게 현 정부의 눈치 보기 아니냐는 거죠. 하지만 이태원 참사 사건이 10월 29일에 발생했고 저희 방송 준비는 9월 말에서 10월 초 기획에 들어가서 촬영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마약 단속으로 현장 대응이 늦어져서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거 아니냐, 눈치 보기식으로 방송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약간 있어요. 일부 시청자가 오해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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