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태원 참사를 얘기하던 국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이 쓴 메모로 인한 논란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두 수석 경질까지 압박했고, 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수석 사례를 들며 반격했습니다.이른바 '웃기고 있네' 메모의 당사자인 김은혜 홍보수석이 대통령 순방 준비를 이유로 불참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졌습니다.민주당은 두 수석에 대한 인사 조치도 거듭 압박했습니다.[김대기/대통령실 비서실장 : 두 분이 그냥 국회가, 자기들은 국회의원도 해봤고 해서 좀 편하니까 아마… 잠깐 일탈이 있은 거죠.]국민의힘은 지난 2019년 청와대 국정감사 때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던 일을 소환하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강기정, 2019년 사례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 난장판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퇴장은커녕 그때 당시 사과하지 않겠다고 해서 파행 사태가 일어났던….]이태원 참사 대응을 둘러싼 여야 지도부 간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진실을 숨기지 말라면서 유족 반대가 없는 한 희생자 이름과 영정을 공개하자고 했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청년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정권 퇴진 동력으로밖에 보이지 않느냐고 맞받았습니다.
ㄴㅐ로남불 패거리 들 의 대변인 거짓말 하다 국가망신 개망신
ㅋㅋㅋ ㄴㅐ로남불 패거리들 의 대변인 구라치다 국가망신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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