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불운의 상징'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3인 1시간 최후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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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국정원장을 했었다면 그 분이 저 대신 이자리에 섰을 겁니다.'

"세계 어느 문명국가에서도 이처럼 정보책임자들이 한꺼번에 재판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라도 적폐청산 됐을 것" 박근혜 정부의 세 전직 국정원장인 이병호·이병기·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피고인석에 있던 지난달 23일 서울고등법원의 한 법정. 올해로 80세를 맞은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선고 전 마지막 파기환송심에서 검찰과 법원을 매섭게 비판했다. 이미 잊혀진 재판인지라 1시간가량 이어진 그의 최후진술을 듣는 이는 판사와 검사, 그리고 그의 변호인들 뿐이었다. "국정원장 재판, 국정원의 불운 상징" 이 전 원장은"지금 이 법정에는 박근혜 전 정부에서 근무한 3명의 국정원장이 재판장님 앞에 앉아 있다"며"세계 어느 문명국가도 이처럼 정보책임자들이 한꺼번에 재판을 받은 적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국정원은 불쌍한 정보기관이다. 3명의 국정원장이 한꺼번에 이곳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모습 자체가 그 불운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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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이 아니면 모두 감옥행 우리편이면 무죄 만들어 덮어줬겠지만...앞으로 공수처가 우리들 비리는 잘 덮어주겠지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는 그런거지요

안하면 되지~

중앙일보..사실 니들도 법정에 서야 하는거 아냐..니들이 그동안 써온 허위 및 날조기사 및 가짜뉴스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냐니들 13년정에 MB가 왜 무죄라고 했지검찰도 MB를 무죄라 했지..그래서 니들하고 검찰은 개혁의 대상이라는 거야..검찰이 흘려주는대로 다 써대쟎아..

'세계 어느 문명국가에서도 이처럼 정보책임자들이 한꺼번에 재판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이병기 전 원장은 '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주려했다면 청와대 비서관을 통하지 않고 둘이 있는 자리에서 직접 줬을 것'이라는 말만 했다 검사들에게 '법집행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 고

불운의 상징? 웃기는 소리. 당시에는 최고의 권력을 누렸을 자들이 이제는 불운이라네? 미친...

문재인정권보다 못한 정권이 있냐? 없어 최고야! 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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