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아니라 한 시민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경찰을 매섭게 질타했다. 또 대통령실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중간·마무리 발언을 날 것 그대로 모두 공개했다. 분량만 1만자에 달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이처럼 자세히 공개하는 건 전례가 드문 일로, 윤 대통령의 “국민에게 가감 없이 회의 내용을 전달하라”는 지시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경찰을 질타하면서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에게 제기되는 책임론과 관련해선 “엄연히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있는 사람한테 딱딱 물어야 하는 것”이라며 “그냥 막연하게 다 책임지라는 건 현대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정확하게 가려달라”고 선을 그었다이날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 대통령의 발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제도 개선책 논의를 위해 열린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르쪽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재차 사과도 했다. 윤 대통령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서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힌 이후 두 번째 대국민 사과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공식 석상에서 사용해왔던 ‘사고’와 ‘사망자’ 대신 ‘참사’와 ‘희생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열이형 멋쪄부러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좋은말보다 쓴소리를 많이 해야됩니다. 당근과 채찍을 균형있게 사용한다면 진정으로 국민들이 믿음과 신뢰를 드릴것입니다. 더불어폭군당과 빨갱이들이 농간에 절대 좌고우면 하지말고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공정과 상식이 기반된 정책을 펼치기를
대한민국 경찰 책임자가 윤석열 본인인것을 잊었나? 어디서 사대짓을 하며 화를 내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 국가 아닌가, 국가 수반이 남탓 하며 격앙된 모습은 보는 국민들 마음이 어떻겠니?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독일 뉴스 전해요.
이 정부 전례없는 짓 한 두번인가? 뭔 꿍꿍인지 국민은 다 아는데... 그쪽만 모르는 듯
dotoli5375 관할용산서장이 참사에서 범인수준의 행보를 보이고있고 자리에 없는 용산서장대신 밤새 상황지시를 했으니 질책은 당연한거 아닌가? 당신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신고했는데 신고한 112담당자가 자리비워서 사람이죽으면 그게 대통령 책임?
그런 당신은 보고받고 뭐했는데?
미친 놈. 지잘못을 누구에게 돌린다는 거냐 ? 모든 게 니 맘대로 아니었던가 ? 아니 콜컬인가 ? 아마도 전과 17범 이병철이라는 놈일듯 하다만.... 하나에서부터 열가지 지 맘대로 지랄인데 어떤 공무원이 공복으로 솔선수범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 할 수 있을까 ?
미친놈!
시민들의 신고가 아니라도 현장에 나가있던 경찰들이 위험을 감지 못했다는게 말이 되나.
윤석열은 지가 엉터리인건 모르나 보내
공개한 대통령 발언이 경찰 질책이라면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뻔한 거 아닌가? “ 내 잘못 아님. 경찰이 못함.” 이거 보여주겠다는거.
어디서 약을 팔아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가장 무능하고 파렴치한 인성쓰레기가 제잘못을 아랫사람에게 미루는 자인데... 강남에 물난리가 나던 날 주변에 물이 드는 것을 보면서 퇴근했던 자는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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