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센터의 내부 온도가 오전에도 35도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에어컨도 없이 쉬지도 못하고 있다는 건데요.오늘 오전 10시 쿠팡 인천물류센터 4층, 내부 온도가 34도가 넘습니다.[정성용/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지회장]견디다 못한 노조 측이 냉방시설과 휴게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때 매시간 10분, 35도 이상일 때 15분씩 물류센터 노동자들에게 휴게시간을 주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냉방장치는 사실상 선풍기뿐이어서 매년 온열 질환으로 쓰러지는 근로자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쿠팡 동탄물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날 쿠팡 동탄센터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앰뷸런스로 실려갔습니다. 온열 질환 때문입니다."영상취재 : 나경운·남성현 / 영상편집 : 민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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