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이 있는 삼중수소는 워낙 배출되는 양이 적어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긴 어렵다는 게 첫날 설명이었습니다.[박구연/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천일염 사재기 조짐까지 보이며 국민 불안이 확산 되자 더 적극적인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의료용 엑스레이를 찍으면 0.1밀리시버트의 방사선에 노출되는데, 오염수 삼중수소로 인한 피폭량은 3천3백분의 1인, 0.00003 밀리시버트 정도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겁니다."유기결합 삼중수소가 한 5배까지도 더 위험한 건 사실입니다. 아까 그 수치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거기에 5배를 더 해도 어떤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역시 어렵습니다."도쿄전력이 오염수를 섞지 않고 윗물만 시료로 채취했다는 보도나 사재기로 천일염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그러면서"일본 측이 기준치를 만족할 때까지 희석해 방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MBC뉴스 공윤선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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