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4천3백 명대로 줄었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첫 4천 명대여서 확산세는 여전한 모습입니다.김부겸 총리는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는데요,김 총리는"오미크론 위협이 가시화하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추적,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또 '방역패스' 제도에 대해"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방역패스는 부당한 차별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외대와 경희대, 서울대 재학생 각각 1명이 오미크론 확진 의심 사례로 분류되면서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미크론이 집단 감염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신규 환자는 4천325명으로 어제보다 8백여 명 줄긴 했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줄어 727명, 사망자는 41명이 늘어 누적 3천893명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89.1%이고, 경기 82.8%, 인천 93.7%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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