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 기자 질문 어떡하나' 묻자 윤 대통령 '그냥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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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침마다 기자들을 만난다. 지각한다고 할까 봐 늦게 올 수가 없다'\r윤석열 기자 질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공직 인사에서 여성에게 과감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남성 위주의 내각 구성을 지적한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에게 비슷한 취지로 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공직사회에서, 예를 들어서 내각의 장관이라고 하면, 그 직전의 위치까지 여성이 많이 올라오질 못했다“며 “각 직역에서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가 더 적극적으로 보장되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보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 의장은 “새 정부의 첫 총리인만큼 신중하게 했다. 이제는 여권이 화답할 때”라며 “여야 협치를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 윤 대통령이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다만 대북정책과 관련해 “평화를 지키면서 평화를 만드는 과정도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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