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열흘 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 판정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여러 연구팀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정점을 맞게 되고, 그 규모는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 기준으로 최대 37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정부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 판정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검사체계를 보완하겠다는 겁니다.이어"말 그대로 신속한 판정이 가능하게 돼 추가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60대 이상 확진자의 경우,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곧바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해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추가로 받습니다. 여기서 양성이 나와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병원에서 하는 전문가용과 집에서 스스로 하는 개인용으로 나뉩니다. 정부가 확진 판정으로 인정하는 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입니다. 앞서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하루 PCR 검사 건수와 결과 통보까지 걸리는 시간도 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 확진 판정을 내리도록 하는 조처를 고려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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