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재택치료자는 별도 모니터링...임신부 응급상황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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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소아와 임신부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 포함되진 않지만, 별도로 관리하면서 응급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소아청소년과와 협업해 소아에 대해서는 따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고, 임신부 확진자도 임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증상에 별...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소아청소년과와 협업해 소아에 대해서는 따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고, 임신부 확진자도 임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증상에 별도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소아도 일반관리군이지만, 소아청소년과와 협업해서 비대면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별도의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방역 당국은 어제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집중관리군' 위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나머지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별도의 건강 모니터링 없이 필요시에만 진료를 받도록 재택치료 방식을 전환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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