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가.아기가 발견된 장소인데요, 아기는 탯줄이 달린 채 담요에 쌓인 상태였습니다.[석대운/이웃 주민 :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소리가 이상해 다시 들어보니 고양이 울음소리 아니고 갓난아기 소리가 나서 119에 신고했다고.
]동거하고 있는 이들은 경제적 문제로 아이를 양육할 자신이 없어 출산 직후 보육원 근처에 유기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관계자 : 아마 검색을 한 것 같아요. 주변에 고아원 찾다가 있는 줄 알고 왔는데 못 찾아서 거기에 ]관할 지자체는 발견된 아기를 일단 위탁가정에 맡기고, 아이 부모의 친인척들에게 양육 의사가 있는지 확인한 뒤 보호 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양육할 자신 없어' 종이가방에 신생아 버린 20대 남녀 검거부산 사하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오늘 오전 경남 창원시에 있는 주거지에서 영아 유기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11시쯤 부산 사하구 한 골목에서 신생아가 종이봉투에 담긴 채 버려져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이들을 추적해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차장 버려진 종이봉투에 발견된 살아있는 신생아…경찰 수사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 접수 30분 전쯤 남녀 2명이 아기를 유기한 CCTV장면을 확보했다.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꽁초 젖병 문 아기, 해골 된 얼굴…담뱃갑 그림 더 섬뜩해졌다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등장합니다.\r담배 담뱃갑 흡연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서민지원·건전재정 다 놓쳐”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30일 확정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639조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31조4000억 원 늘었지만 총지출(추경 포함)과 비교하면 41조 원 줄었다. 정부는 긴축을 통해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밝혔지만 주요 신문들은 31일 “서민지원 확대·건전재정 다 놓쳤다”(한겨레), “대선 공약이 말잔치로 끝날 가능성도 커졌다”(한국일보) 등의 평가를 내렸다.정부의 보건·복지 예산은 처음으로 100조 원(108조 원)을 넘어섰다. 다만 보건·복지 예산 증가율은 4.1%에 그쳤다. 정부는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 놓치기는 부자감세하고 서민지원 축소하려고 대권 잡은 건데.. 기자들이 그걸 몰랐다고 이것도.저것도.다부지게 하지못하면서 전정권 캐기는 잘한다.이럴려고정권교체외치면서 대통됀거였어?...거짓에거짓을더하고.티끌에티클을더캐고.구렁이담넘어가듯.즈들편을뭘해도 눈감고귀막고.공정.정의.법.개를줘도안물어간다. 윤산군 아방궁 공사, 윤산군 출퇴근 의전 비용... 이런것 부터 없쎄라...돼지새끼....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회사 못 다니게 해줄게'…사내연애 3개월 후 찾아온 스토킹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만남을 요구하며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제 8형사단독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