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필리핀 딸락시 주민 980여 명은 한국 입국 허가를 요구하며 필리핀 현지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이들은 현재 법무부 입국허가는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질병관리청 제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환 [haji@ytn.co.k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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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일하고, 다치고, 가난하다’…그래서 노년알바노조한국 사회는 노년노동자들을 노동자로 대우하지 않는다. 평등노동자회가 2017년부터 고령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조사했는데, 최저임금을 주지 않거나 ‘다쳐도 산재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근로계약서에 넣는 관행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리면 어려서, 젊으면 젊어서, 늙으면 늙어서 천대 받는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노동자이면서 노동자를 천대하는 나라. 황태자의 상속세와 구속을 걱정하는 천민들의 나라... 차라리 봉건왕국이라고 하자. 공화국은 무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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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생후 20일 신생아까지 인질로'쿠데타 반대 시위 및 시민불복종 운동 지도부 검거에 진력 중인 미얀마 군부가 생후 20일밖에 안 된 신생아까지 인질로 데려가는 반인도적 행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니다. '미얀마 군부, 생후 20일 신생아까지 인질로' 야만의 극치인데... 사람새끼가 아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병호,서훈,박지원 등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SBS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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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100일...여전히 오지 않는 '미얀마의 봄'쿠데타 이튿날부터 시민들 ’소음 시위’로 저항 / 군의 인터넷 차단에 더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와 / 팔뚝에 혈액형과 번호 적으며 죽음 각오하고 시위 / 훼손된 시신 대가로 돈 요구·시위대 무덤 파헤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쿠데타 73일, 미얀마 '제2의 시리아' 될까“지금 미얀마 상황은 완벽한 갈등으로 치닫고 있고, 시리아 (상황)의 명백한 반복이다. 우리가 시리아와 다른 곳에서 보았던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도록 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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