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직 기자=김국영이 23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2로 우승하고도, 유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 10초05를 통과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김국영은 23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2로 우승했다. 2위 이재성의 기록은 10초50이었다.김국영은 함성을 지르며 출발선에 섰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김국영은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후세 테오 스프린트 남자 100m 예선과 결선에 출전한다.야마가타 료타는 2021년 6월 6일 야마다 스포츠파크에서 9초95의 일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세계선수권이 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치른 국내 대회에서 아쉽게 기준 기록을 통과하지 못한 김국영은 기록 인정 최종일 6월 26일에 일본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기로 했다.
김국영은"꼭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서 세계선수권 6회 연속 출전에 성공하고 싶다"며"오늘 경기는 끝났다. 아쉬움은 남지만, 빨리 털어내고 26일에 꼭 좋은 결과를 전하겠다"고 다짐했다.우상혁은"작년에 나도 마지막까지 몰렸다가, 도쿄올림픽 관련 기록 인정 최종일에 당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며"김국영 선배도 꼭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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