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접근 힘든곳 구조 다녀도
북한산 특수구조대 사무실은 해발고도 440m의 인수대피소다. 일반 탐방객은 40분 이상 등반해야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인수대피소를 거점으로 김 대장을 포함한 12명의 대원이 교대근무로 24시간 북한산을 지킨다. 김 대장은"야간 산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사고는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며"특히 등산객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에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했다. 김 대장 역시 20년 경력의 등산 안전 전문가다. 그는"20대 중반에 산에 빠져 전국의 명산을 순회했다"며"제대로 등산을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받았던 등산 안전 교육을 계기로 구조 활동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등산 교육시설인 한국등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 대장은 같은 곳에서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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