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외도중이냐' 차 막아선 15세 아들 매달고 달렸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4일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B군은 아버지의 외도를 의심하고 어머니 C씨와 함께 차량을 막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B군은 SUV 차량의 조수석 외부에 설치된 발판을 밟고 매달렸고, A씨는 저속으로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참으로 어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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