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나이차' 극복한 박혁권-조수향, 2년여 만에 결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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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기 어렵다'

24일 한 매체는 박혁권, 조수향이 얼마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박혁권과 조수향은 지난 3월 2년 전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혁권이 거주 중인 제주도에 조수향이 자주 찾아간다는 목격담도 등장했다.

다만 두 사람은 열애에 대해서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배우 사생활 문제'라는 입장을 취했다. 박혁권은 지난 4월 SBS '녹두꽃' 제작발표회에서도 조수향과 관련된 질문에"작품 이야기만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SBS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좋아요 0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박혁권-조수향, 열애와 결별 모두 침묵 "배우 사생활" [공식]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배심원들' 조수향,♥박혁권 질문에 대답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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