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참견 마!' 욕설…中 앵커까지 나선 소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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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참견 마!' 욕설…中 앵커까지 나선 소음 전쟁 SBS뉴스

[ 내릴 거야. 역에 도착했어.]모두 지하철에서 휴대폰 소음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시민들의 민원이 늘어나자 상하이시는 이번 달부터 지하철에서 휴대폰 소음을 전면 금지했습니다.[단속 요원 : 승객이 권고를 무시하고 태도가 불량하면, 경찰에 인계합니다. 승객들이 비교적 협조적입니다.]중국 관영방송 앵커까지 나서 상하이시의 방침을 지지했습니다.우한시는 상하이시보다 두 달 먼저 지하철 소음을 금지했는데, 위반 시 최고 200위안, 우리 돈 3만 3천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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