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신변 위협'이 있기 전에도 한덕수 총리가 '현장을 지키라'는 지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립공원 숙소에서 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잼버리 대회가 한창이던 지난 4일,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잼버리 야영지에 머무르지 않고 약 16km 떨어진 국립공원 숙소를 이용해 현장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일자, 여성가족부는 '신변위협'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그러나 김 장관은 잼버리 대회가 개막한 지난 1일부터 줄곧, 현장과 동떨어진 바닷가 국립공원 숙소에 머물렀습니다.'신변 위협'이 있기 전에도 총리 지시와 관계없이 현장과 떨어진 국립공원 숙소를 이용한 겁니다.'신변 위협' 때문에 야영하지 못했다는 해명을 바꾼 셈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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