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 폐회일인 20일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 결과 김민선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고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낸 김민선은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특히 500m와 1,000m에서는 모두 이상화의 종전 기록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김민선은"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MVP를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이번 동계체전은 개인적으로는 대회 신기록을 경신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번 대회에선 5관왕 2명, 4관왕 10명, 3관왕 22명이 나왔습니다.스피드스케이팅에선 양호준과 박상언이 각각 4개의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양호준은 남자 19세 이하부 1,500m와 5,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박상언은 남자 대학부 5,000m와 10,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를 제패했습니다.이번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는 8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희원이었고, 최연소 다관왕은 알파인스키 4관왕 신혜오였습니다.서울이 2위, 강원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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