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가 분석했습니다.대기업에 다니다 15년 전 아이를 낳고 퇴직했지만, 회사를 창업하며 도전을 이어 온 '경력 단절 극복'이라는 스토리에 주목해달라는 것입니다.발레리나를 꿈꾸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장애인 운동에 앞장서 온 첫 번째 영입 인사 최혜영 씨도 4성 장군 출신이나 고검장 출신 같은 전문가들보다 더 화제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함북 회령 출신으로 중국과 동남아 5개국 1만 킬로미터를 목발을 짚은 채 걸어서 탈북한 뒤 인권운동을 해온 지성호 씨와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해 '체육계 미투 1호'로 불려온 테니스 코치 김은희 씨가 그들입니다.[윤태곤/더모아 정치분석실장 : 지금은 스펙보다는 스토리 쪽인데 정치 혐오를 좀 반영하는 것 같아요. 정치 쪽으로 비판받을 게 없는 사람들을 주로 데리고 오려고 하고. 정치가 너무 엘리트 충원으로 된다, 여기에 대한 반성도 있는 것 같고요.]정치인의 자질이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대다수 영입 인사들은 당내 경선이라는 첫 시험대부터 통과해야 합니다.
씨봉새 딱 반반 균형잡느라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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