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실 기자=서울시는 스마트밴드로 건강관리를 하는 '손목닥터 9988' 2기 사업 참여자 총 18만명을 5일부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작년 5만명을 모집해 올해 7월까지 1기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걸음 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서울에 거주하는 만 19∼69세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 소재 직장인과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10∼20대는 월요일, 30대는 화요일, 40대는 수요일, 50대는 목요일, 60대는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시는 건강취약계층 특별모집도 진행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여성 1천명과 대사증후군 정상군 2천500명이 우선 대상이다.신청은 손목닥터 9988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스마트 밴드와 전용 앱을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야 한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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