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서 수해 피해 지역 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홍 시장은 이날 대구광역시 공보관을 통해 낸 입장문을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윤리위 소명 절차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앞서 홍 시장은 집중 호우가 내린 지난 15일 대구 팔공산의 한 골프장에서 1시간가량 골프를 쳐 논란이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홍 시장은"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 치면 안 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느냐"며"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하기로 하자 나흘 만인 지난 19일"재난대응 매뉴얼에는 위배되는 일이 없었다"면서도"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고개를 숙였다.이후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집중 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 대구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사흘째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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