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메달' 황선우 '박태환 넘었다는 표현 맞지 않아' | 연합뉴스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5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6%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11년 만의 메달' 황선우 '박태환 넘었다는 표현 맞지 않아'

한상균 기자=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9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세계수영선수권 은메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6.29 xyz@yna.co.kr한국 수영선수로는 11년 만에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딴 황선우가 박태환과의 비교에 손사래를 쳤다.황선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시간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경영 경기를 치른 뒤 27일 귀국했다.

2019년 광주 대회에서는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만 출전했던 황선우는 두 번째 출전한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인 이번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따고 한국 신기록 5개를 세우는 역영을 펼쳤다. 한상균 기자=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9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세계수영선수권 은메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6.29 xyz@yna.co.kr 황선우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딴 은메달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수확한 메달이었다.황선우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한국수영 하면 박태환'이라고 했다. 박태환을 넘어섰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한상균 기자=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세계수영선수권 은메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6.29 xyz@yna.co.kr

이어" 어릴 때부터 멋있게 봐왔던 선수다"라며"박태환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박태환은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자유형 20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자유형 200m와 400m와 은메달을 수집했다. 한상균 기자=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9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세계수영선수권 은메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6.29 xyz@yna.co.kr이에 황선우는"박태환 선수도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다. 만약 베스트 기록으로 경기를 뛴다면 좋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곧 박태환의 여러 사정도 고려해야 한다면서"이번에 함께 뛰었던 우리 계영 800m 멤버들도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등 기록을 세웠다. 우리 멤버가 힘써서 같이 나아가면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1년 만의 메달' 걸고 온 황선우 '저는 100점을 주고 싶어요' | 연합뉴스(영종도=연합뉴스) 배진남 기자=물살을 가를 때마다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세계선수권 은메달 걸고 '금의환향'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 선수권 메달을 따낸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영대표팀 감독 '아시안게임 목표, 역대 최다 메달로 상향조정' | 연합뉴스(영종도=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강원도청) 등 기대주들의 역영에 한국 수영대표팀 총감독이 아시안게임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아무도 안보는 기사는 왜케 써대는건지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10명 중 6명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소득자도 마찬가지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먹고 사는 데 월급을 전부 다 써야 하는 것으로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관영매체, 4년 만에 남측 겨냥 '괴뢰도당' 표현 사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북한 관영매체에서 남측을 폄훼하는 표현인 '괴뢰도당' 용어가 4년 만에 재등장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문재인정부가 힘들게 만든 평화체제를 자신들 정권유지위해 전쟁팔이 북한팔이로 한반도 평화를 버린 비리떵덩어리들 집단 윤석열정부 역시 통일 되기전에는 정전이란 없다 감사합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韓에 대한 中 반응…IPEF 가입땐 자제…나토회의 참석엔 '반대'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중국의 견제 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인... 지나라나 관리잘하거라 남의나라에 콩나라 팥나라하는 방자한 놈들! 만주와 산둥반도 내놔라 이천하에 벼락맞을 놈들아. 한국은 해뜨기를 기다린다! 우리가 중국에 졸국? 왠관섭? michael6010 이번 나토 참석은 최악의 외교적 좌충수라고 생각된다..우크라이나 전쟁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게 되는 빌미의 제공과 미국의 똘마니를 자처하며 일본의 무릅아래로 기어 들어가는 형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만큼이나 중요한 이웃이 중국과 러시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