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전문과목 수련 과정을 밟고 있는 의사들을 전공의라고 하는데요, 오늘 전국의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하루 동안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응급실 등 필수영역도 참여했지만, 다행히 우려하던 의료 공백은 크지 않았습니다.전공의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현/대한전공의협회 부회장 :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업무량 때문에 제대로 된 수련도 할 수 없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 외에 너무나도 바쁜 지도전문의의 지도를 받지 못합니다.]또 새로 도입되는 지역 전문 의사들이 의무 기간 10년을 채우면 수도권으로 몰릴 게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김강립/보건복지부 차관 : 환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볼 수 있는 극단적인 방식 대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응급실 방문 환자 가족 : 어제저녁에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도 교수님이 봐주고 계시니까, 몰랐어요.]정부와 의료계가 접점을 찾지 못해 갈등이 계속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이 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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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의대 정원 확충 불가피…파업 자제하고 대화로 해결하자”박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집단휴진이나 집단행동을 하면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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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오늘(7일) 하루 집단 휴진…“의대 정원 증원 반대”의과 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오늘(7일) 하루 집단 휴진에 나섭니다.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오늘(7일) 오전 7시부터 내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그냥 의사면허 반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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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만여명 파업 돌입…정 총리 “환자 입장 헤아려달라”오는 14일에는 의협이 파업 벌인다. 동네 개원의들은 물론이고 이날 1차 집단휴진에 나섰던 전공의들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진료 차질 등이 예상된다. 동네병원중 파업 하는 병원들 싹다 불매 지들 밥그릇 챙기기 우선하며 국민 생명 담보하는 자들은 의사자격없다 최씨따라 싹다 면허증 반납해 나쁜넘들... '전공의 1만여 명 파업 돌입' 먹고 살만한 것들이 환자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밥그릇에만 신경쓰고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산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전 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된다(메인 트윗 참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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