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출생 추세 속에 임용시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높아진 업무강도 때문에 교사의 꿈을 접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교정에서 만난 전 씨는 봄학기 준비 대신 휴학 연기 신청서를 내러 가던 길이었습니다."임용고시만 붙으면 어쨌든 정년 보장되고 연금도 나오니까… TO가 줄어든다는 게 제일 큰 걱정이었던 것 같고, 저처럼 다른 도전하러 가는 친구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전체 신입생의 10%에 가깝습니다.[2012.10.
15 MBC 이브닝 뉴스]교대 신입생 정원은 큰 변화가 없지만 올해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3천5백여 명, 10년 전의 절반에 그치는 겁니다." TO 자체가 800명대였어요. 지금은 200명, 100명 내외라고 들었어요. 임용되더라도 발령 받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학교도 많이 줄고 있고‥"[김성민 / 춘천교대 합격생]사범대학에서도 중고등학교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이탈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학교와 교사 수를 더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공교육의 질을 더 높일 계기라고 학생들은 말합니다.저출생 추세 속에 뾰족한 교원 수급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서, 교사 지망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뭐야, 서울대 헛돈 쓰네. 저 촌스러운 건 뭐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