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진행된 촛불 집회 이후 여야는 각각 다른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마음 속에 켜진 촛불은 2천만 일 수도 있다"며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범 보수 집회에서 진짜 민심을 보여 주겠다"며 반격을 예고했습니다.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마음속에 켜진 촛불까지 하면 2천만일 수도 있다"며 "시민이 검찰을 이긴다는 걸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당을 향한 공세 수위도 높였습니다.그러면서 다음달 3일 개천절에 대규모 맞불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월 3일 우리는 광화문 100만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향해서도 "좌파들의 성지에 가서 100만 집회나 준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200만 국민이 검찰 개혁을 외쳤다"고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부풀린 숫자"라고 반박했습니다.
정당에서 집회모집이라.... 자발적으로 모인 촛불에 맞대응 집회라.... 집회는 힘없는 군중 대중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제일야당이 집회선동 이라니 나라참 어찌될런지....!!
썩은 방송사! 기계적 중립? 그건 곧 한국 역사 속의 검찰 적폐를 용인하자는 것과 다름 아님. 초딩만도 못한 역사 의식을 과거 영웅처럼? 행동했던 이 언론사 종사자들이 현재 동일인물들?
맞대응집회요? 이거 말이에요?
지령 내려 모집해서 하는 데모가 자발적으로 나온 국민을 넘어설 수 있을까?
태풍인데 나오려고 말리지 않겠지만
태풍온단다 당원,지지자 태풍속으로 들이미는 적폐 보이콧 엉덩이 자한당아!! ㅉㅉ
다양한 국민의 뜻을 대변하여 싸우고, 합의하여 국정을 도우라 만들어진 것이 국회다. 즉, 국민끼리의 충돌을 대신하여 끝을 보라고 만들어진 곳이다. 국회를 밥먹듯 보이콧하여 식물국회로 만든것도 모자라 이젠 국민끼리 싸움을 붙여 살아남겠다? 믿을수 있는건 국민의 이성뿐인 암울한 시대다.
검찰 대변, 맞대응 집회 대변 안 해 주면 jtbc가 아니지. 고인 물은 썪었다. - 트윗을 자웠다 올리는 것은 왜일까......
맞대응 하려고 관제데모 조직하나?
진실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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