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스트리아 원정을 떠난 축구대표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집트에 가 있는 올림픽 대표팀 '김학범호'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밤 예정대로 '삼바 축구' 브라질과 맞붙습니다.부진했던 유럽파 대신 예전부터 손발을 맞춘 오세훈과 조영욱, K리그 신인왕 송민규 등 컨디션이 좋은 국내파 선수들을 앞세워 맞짱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이동경/U-23 대표팀 주장 : 승리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레알 마드리드 소속 호드리구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로는 세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득점과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올림픽 남미 예선 득점왕 쿠냐는 화려한 개인기로 그림 같은 골을 터뜨려 지난해 '푸스카스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김학범/U-23 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우리가 우리 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이번 평가전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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