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항공사 비행기 조종사가 기내 방송을 통해 여성 승무원에게 특별한 사랑 고백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달 28일 미국 NBC 투데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조종사 콜 도스는 지난 7월 25일 버지니아주 덜레스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이륙 전 감동적인 기내 방송을 했다.이어"오늘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2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일하게 된 날"이라며"엄마는 내 인생과 파일럿이 되기 위한 내 커리어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한 분이셨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는"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탑승한 모든 분, 가족 친화적인 하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콜은 지난달 8일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약 3만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아버지와 여동생도 승무원이라 밝힌 콜은"어머니와 함께 일하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며"내가 배운 모든 것을 엄마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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