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공개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북한이 지난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훈련 모습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체가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2019.5.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3일 ‘뻔뻔스런 넋두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며칠 전 우리 군대는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 영해 안에서 화력 타격훈련을 진행했다”며 “이것을 놓고 남조선군부는 ‘남과 북이 약속한 군사적 합의에 어긋난다’‘긴장고조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비린 청을 돋구었다. 실로 뻔뻔스러운 넋두리”라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업지구 재가동 문제가 미국의 승인을 받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사실”이라며 “남조선당국이 자체의 정책 결단만 남아있는 개성공업지구의 재가동을 미국과 보수세력의 눈치나 보며 계속 늦잡고 있으니 이를 북남선언들을 이행하려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누가 합의서 적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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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북한 또 발사체 발사]북한, 인도적 지원보다 ‘체제안전 보장 우선’ 메시지 던진 듯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지지 속에 대북 식량지원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발사를 감행한 것은 현재 국면에서는 인도적 지원이나 경제문제가 핵심이 아니라 체제안전과 군사적 위협 해소 문제가 관건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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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일 만에 또 쐈다…'단거리 미사일 추정 2발 발사'북한이 오늘(9일) 오후 4시 30분쯤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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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2형 쐈던 구성서 발사…이번에 쏜 발사체는?북한이 오늘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곳은 평안북도의 구성이라는 곳입니다. 2년 전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던 곳이기도 한데 여기서 북한 동해안까지 직선거리가 22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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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지원 논의 중인데 보란 듯 쏜 北…발사 의도는5월 9일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지금 서울에는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 국무부 특별대표도 와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몰랐을 리 없는 북한이 하필 이 시점에 왜 보란 듯이 쏜 것인지, 그 이유를 임상범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비롯 방송사들에게 국비지원 논의하는 중이면 보란듯이 정부 찬양 기사 쏟아낼텐데.... 식량지원 안 받겠다는 의미. 저능아 문정권임이 증명돼. 헛다리 만 계속 반복. 발악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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