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쏘고 낄낄'…'학폭 논란' 지수 KBS 하차 청원 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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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기본이었고, 급식에 깍두기나 먹기싫은 음식이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고 입 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투척했다'

청원인은"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달이 뜨는 강'의 지수를 하차시켜라"며"만약 하차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방송이 해당 범죄에 대해 묵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적었다. 시청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청원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KBS는 등록된 청원이 30일 이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30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KBS 2TV '컴백홈'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방송사는 조병규의 출연을 보류했다. 또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앞뒀던 KBS 2TV 드라마 '디어엠'도 주연 박혜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편성이 연기됐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KBS 2TV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작성자는"김지수가 포함된 일진은 상당히 조직적이었다"며"담배는 기본이었고, 급식에 깍두기나 먹기 싫은 음식이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거나 입 안에 넣은 채 대포처럼 투척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제가 바라는 것은 보상도 사과도 아니다"라며"'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라는 타이틀을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살아라"라고 했다. 이에 지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이날"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며"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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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일까 라는 말을 하게 되네요..지수씨, 조병규씨가 갓 데뷔한 신인도 아닌데..굳이 왜 지금일까요..

KBS 자체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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