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그의 복장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네티즌은 2003년 재보선으로 국회의원이 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국회에 흰 면바지차림으로 등장했다가 여야 의원들에게 질타를 받은 일화와 비교하기도 했다.온라인커뮤니티에선 그의 복장이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유 이사장의 과거 '백바지 사건'을 언급하며"소풍 가냐"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은 해외 정치인의 의상을 예로 들며" 미니스커트도 있다"고 반박했다."옷차림 가지고 지적하면 성차별 아닌가"라는 반응도 나왔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국회복이 따로 있냐"고 꼬집었다. 그는 '드레스코드'라는 제목의 이어진 글에서도 류 의원의 복장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들의 드레스코드를 옹호했는데 지금은 복장 단속을 한다”며 “민주당 지지자들이 요즘은 옛날 수꼴당 지지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 지지성향의 커뮤니티에서 류 의원 복장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것을 비판한 것이다.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7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국회 제7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헌정 사상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인 류 의원은 국회 입성 후 격식 없는 차림으로 여러 차례 국회에 나타났다. 지난달 16일에는 반바지에 자켓을 입고 본회의에 참석했으며, 나흘 뒤엔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었다. 30일에는 청바지에 데님 셔츠 차림의 이른바 '청청 의상'을 선보였다.한편 유 이사장은 2003년 국회에 면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의원선서를 하러 본회의장에 나온 그에게 여야 국회의원들은"저게 뭐냐.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서로에게 주고 받고 •갚아줄건 갚아주고
뭘입든 관심없는데 오버하네
회의중에 누드사진이나 보지마라.
미니 스커트?
뭘 입든 일만 잘하면 되는데 일은 잘하나?
뭘 입든말든 상관 졸라하네 일만 잘하면 됐지
몸매를 드러낸 보기 민망한 차림도 아닌데 지적질을 하니 꼰대소리를 듣지. 세상은 변하는데 과거에 머물러 있는 마인드를 바꿀 생각이 없으니까.
'분홍 원피스' 류호정에 '소풍왔나' vs '국회복 따로 있냐' 국회의원이라 해서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아무것이나 입어도 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 황교안, 이낙연, 정세균, 이병호, 서훈 등이 긴급체포된다(메인 트윗 참고). 관심!
날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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