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응급실 문턱 높인다...'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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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급 환자,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감소 유도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에 수술 등 치료역량 포함 '전국 어디든 1시간 내 진료'…병원 간 순환 당직

응급실에서는 중증환자의 신속한 진료에 초점을 맞춰 골든 타임을 지키고, 결국 인명 피해를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중증도에 맞는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분초를 다투는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접수할 경우 높은 본인부담금을 내는 점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중증도에 따른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치료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비응급환자에 대한 적정 의료기관 안내 등을 통해 꼭 필요하신 분이 적정한 의료기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119와 병원 간 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통일하고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에 심전도 측정 등을 추가해 중증 응급환자가 제시간 내 최종 치료기관 도착률을 60%까지 끌어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시설, 인력, 장비 중심인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에 수술과 입원 등 실질적인 치료 역량을 넣기로 했습니다. [박 향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의료 인력은 얼마나, 시설은 얼마나, 아니면 병실은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것들을 사전에 지역별로 논의해서 서로 간의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한 당직 순번을 정하고….]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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