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손흥민, 월클 논란에 '진짜면 이런 논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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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월드클래스면 이런 논쟁이 안 펼쳐지죠' 손흥민 부전자전

"진짜 월드클래스면 이런 논쟁이 안 펼쳐지죠"유독 평가가 인색한 사람이 있다. 바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다. 그는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미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은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나란히 23골을 넣었다. 심지어 살라흐는 5골이 페널티킥이지만 손흥민은 모두 필드골이다.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관에 열린 '손 커밍 미디어데이' 행사에서"아버지의 의견이기에 더는 살을 못 붙일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저도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더 살을 붙일 게 없다"고 말했다.그는"진짜 월드클래스는 이런 논쟁이 안 펼쳐진다"면서"이런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은 아직 올라갈 공간이 있다는 것 같다. 저도 아버지 말씀에 많이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벤투호를 이끌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박지성,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성용에 이어 2022 카타르는 손흥민이 캡틴이다. 그는"형들도 그렇게 해 줬다. 제가 주장으로 월드컵에 가게 되면 그냥 무대를 즐기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4년에 한 번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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