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체율 높은 지점에 대한 특별 검사를 벌여 필요할 경우 금고 통폐합이나 임원 직무 정지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른 상호금융 연체율의 두 배가 넘습니다.[허준영 /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새마을금고의 어떤 대출 행태의 특징 중 하나는 금고별로 대출이 나가는데, 일부 금고들에서 방만한 대출 행태들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적인 우려가 워낙 큰 만큼 건전성 강화 대책도 동시에 내놨습니다.
[김광휘 /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 : 경영 개선해라, 필요하면 합병해라, 부실 자산 감축해라 임원 자격 정지시키는 이런 게 있습니다. 저희가 7월 10일 이후에 5주간에 걸쳐 팀을 구성해 할 예정입니다.]앞으로는 유동성 비율을 100% 이상으로 관리하며 부동산 건설업종 대출한도 규제도 각각 30%, 합산 50% 이내로 제한합니다.위기설까지 나오자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전문성이 높은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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