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과거의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심은우는"문제가 제기된 글을 접하고 당사자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했고 연결된 가족에게 '당사자와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었다"며"하지만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일이 일파만파 커졌고 감정이 격해진 탓에 당사자를 만날 수 없었다. 거듭 신중하게 고민하며 당시의 친구들에게 다방면으로 접촉해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보았으나 당사자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선명하게 알 수가 없었다"고 부인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심은우는"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만남을 요청해 25일 소속사와 그 친구 가족과 만남이 이뤄졌다"며"그 친구가 중학교 당시 겪었던 상황과 심정을 들을 수 있었다. 학창시절에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심은우는"어린 날 아무 생각 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지나온 삶, 그리고 지금의 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사과했다.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괜찮아. 코로나로 수천 죽인 문재앙인 사과한 적 없어. 애도도 없었고 오히려 짜파구리 처묵 파안대소 사진 찍고 자랑까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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