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와인의 향기' 박보균 문자 받은 장충기, 증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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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와인의 향기' 박보균 문자 받은 장충기, 증인 불발 박보균 윤석열 장관 장충기 문화체육관광부 조혜지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장충기 문자' 의혹으로 여야 합의에 의해 증인으로 채택됐던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의 국회 출석이 불발됐다. 건강과 재판 일정이 그 이유였다.국민의힘 소속인 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은 2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면서"장충기 증인은 심각한 건강상 문제와 가석방 이후 주2회 재판 출석으로 출석이 어려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장 전 차장이 소환된 이유는, 이른바 '장충기 문자' 사건에 박 후보자의 이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4년 12월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로 승진할 당시 장충기 전 차장에게"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와인의 향기 자축 분위기 띄워주고, 박보균 올림"이라는 문자를 보낸 바 있다.이날 오전 10시 개회된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시간 10여 분 만에 간신히 시작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박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제출 태도에 항의하며 청문회 진행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자료를 내면 '이 부분은 이렇구나' 넘어갈 부분도 왜 매를 버는지 모르겠다. 후보자의 장단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작성 중입니다'라고 한다. 75건의 자료를 요구했는데 7건 정도 왔고, 다 이런 내용이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후부터 공직자 자녀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다는 건 국민 모두가 다 알고 있다. 같은 잣대에서 후보자를 검증하자는 것"이라면서" 4년 내 연봉 2배 상승 의혹, 일반고에서 자사고로 이동한 경우 등 해당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요청한 자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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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썽의.힘이.증인.불발로까지..!

얘는 친일이라 안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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