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퍼진 영국, 하루 확진 5만 명↑…통제불능 확산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변이' 퍼진 영국, 하루 확진 5만 명↑…통제불능 확산세 SBS뉴스

지난 23일 3만 9천여 명, 그제 4만 1천여 명을 기록한 뒤 하루 새 5만 명 선도 넘어선 겁니다.이처럼 빠른 확산세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70%나 강한 변이 바이러스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니 알트만/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면역학 교수 :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매우 강하며,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불필요한 우려를 자아내거나 유언비어를 만들고 싶지 않지만, 저는 지금 매우 큰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변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다, 또 다른 형태의 남아공발과 나이지리아발 변이 바이러스가 호주, 아랍에미리트, 칠레 등에서 추가로 발견되며 지금까지 최소 25개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유럽 전역에서 무서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프랑스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지역의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오후 6시로 두 시간 앞당기기로 했고, 독일도 최고 수위의 봉쇄령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금처럼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일어날 경우 백신·집단 면역을 통한 완전 퇴치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세계 각국이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