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관객 1천만 돌파…엔데믹 시대 첫 천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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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관객 1천만 돌파…엔데믹 시대 첫 천만영화 연합 범죄도시2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 누적 관객수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1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역대 스물여덟 번째 천만영화로 기록됐다. 한국영화로는 스무 번째로, 2019년 5월 개봉한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다. 외국영화를 포함하면 2019년 11월 개봉작 '겨울왕국 2'가 마지막 천만영화였다.개봉 초반 별다른 경쟁작이 없는 가운데 관객을 대거 쓸어 담았다. 개봉 이튿날 100만 명, 4일째 200만 명, 5일째 300만 명을 돌파하고 14일째에는 전편 '범죄도시'의 최종 성적 688만 명은 물론 700만 명도 넘어섰다. 지난 1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과 함께 주춤했으나 이튿날 곧바로 박스오피스 1위를 회복했다.영화는 형사 마석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과 일당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다. 윤계상이 악당 장첸을 연기한 전편의 무대는 서울 가리봉동이었다.

전편부터 기획과 제작·주연을 도맡은 마동석은 명실상부한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마동석이 출연한 천만영화는 '베테랑'·'부산행'·'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다섯 번째다.방역조치 해제와 '범죄도시 2' 흥행 효과가 겹친 지난달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1천455만 명으로, 팬데믹 직전인 2020년 1월 1천684만 명 이후 28개월 만에 최다였다. 팬데믹 기간 제작한 화제작들이 올여름 개봉을 준비하면서 극장가는 예상보다 빠른 일상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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